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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테크노밸리 대표 신현수씨

㈜서산테크노밸리는 27일 제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에 한화그룹 신현수(53) 전무를 선임했다. 서산테크노밸리는 한화그룹ㆍ서산시ㆍ한국산업은행이 공동으로 출자해 제3섹터 방식으로 개발하는 첨단복합도시개발사업으로 오는 2011년까지 부지 200만㎡에 산업단지와 주거단지 등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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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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