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베스트상품특집] M.U스포츠

다양한 캐릭터 활용 디자인

더욱 다양해진 라인업으로 토털 코디 브랜드를 선도하는 엠유스포츠는 올 S/S 시즌 세련되고 귀여운 디자인에 소재의 기능성을 강화, 즐거움과 쾌적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브랜드 상징인 강아지 캐릭터는 일본 특유의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골퍼들에게 독특한 재미와 감각을 제공한다. 이번 시즌 디자인의 특징은 각 아이템의 디테일한 부분마다 캐릭터를 다양한 기법으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골프웨어의 일반적인 상식을 깨고 셔츠 뒷면에 커다란 엠유 캐릭터를 재미있게 표현하거나 심심해 보이기 쉬운 니트의 허리 하단에 다양한 표정의 캐릭터를 넣은 것 등이 그러한 예이다. 날개를 입체적으로 달아 천사처럼 표현하거나 강아지의 목에 리본을 달아 상품 자체를 하나의 선물로 느껴지게 하는 등 캐릭터의 응용도 기발하다. 강아지 ‘뮤’를 의인화하고 나름대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점도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기능성 아이템의 보강도 빼놓을 수 없다. 셔츠 종류에 사용된 C.O.M.F(쾌적소재)는 2층 구조의 기능성 소재로 피부 표면의 땀을 재빨리 흡수한 뒤 신속히 발산시켜 항상 상쾌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산성도(PH) 컨트롤 소재인 ‘Saratom E’는 피부 보호 기능을 갖춘 PH 밸런스 소재. 운동 후 땀이 섬유에 스며들거나 운동 중 산성비에 젖더라도 의류의 PH를 늘 약산성에서 중성으로 유지한다. 여름철 필수인 자외선 차단, 흡습과 속건 등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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