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이만섭(李萬燮) 총재권한대행 주재로 당무·지도위원 연석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남제주군수 보궐선거 후보로 강기권(康起權) 현 부군수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