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로커 유현상, 고향 동두천서 일일명예 시장


록그룹 백두산의 유현상(56)씨가 고향인 경기 동두천시의 일일 명예시장이 된다. 동두천시는 오는 8월2일 동두천초등학교 42회 졸업생인 유현상씨가 고향인 동두천을 찾아 하루동안 명예시장 체험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유씨는 이날 오전 오세창 시장과 함께 월례조회와 간부회의 등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관내 주요 시설들을 돌며 동두천시의 발전상을 살필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시민들과 출신 인사 등을 대상으로 매월 ‘일일 명예시장’ 제도를 운영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