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실적호전 주식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투자하는 `한미-리캐피탈 바텀-업(Bottom-Up) 단위금전신탁(전환형) 1호`를 6일부터 한달간 한정판매한다. 주식에 최대 40%까지 투자하는 이 상품의 만기는 13개월이며 1년 이상 가입하면 세금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6일부터 고객이 맡긴 돈을 주식이나 KOSPI200선물 등 다양한 수단으로 운용해 높은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하는 투자신탁 상품인 `삼성 인덱스 알파 주식형 수익증권`을 판매한다. 삼성투신운용이 자산운용을 담당하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남문현기자, 구동본기자 moonh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