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개인 신분이 아니라 독재정권 아래 생존권을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했던 노동자들, 800만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표해 말한다”-단병호 민주노동당 의원, 14일 국회 사회ㆍ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정부의 노동정책을 질책하며.
▲“훔치고 빼앗은 돈은 법이 보호해야 할 기득권이나 재산권이 아니다”-이은영 열린우리당 의원, 당내에서 ‘불법정치자금국고환수특별법’의 소급입법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자 소급이 가능하다고 거듭 주장하며.
▲“이번 헌법소원 사건과 노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행정수도건설특별법’ 헌법소원 사건의 정부측 변론을 맡은 양삼승 변호사, 이번 사건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과 연관시키는 외부의 시선에 극히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불황의 골이 깊어진 만큼 웬만한 경품으로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잡아 끌기 힘들다”-업계의 한 관계자, 내수경기 침체로 경품도 효과가 없어 현금을 주는 ‘보상금 마케팅’에 기대를 걸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