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 네트워크는 가족 드라마 '뷰티플 피플'을 오는 20일부터 매주 수ㆍ목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뷰티플 피플'은 남편과 이혼을 앞 둔 주인공 린과 두 딸 캐런과 소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바람난 남편 때문에 그 동안 살아왔던 뉴멕시코를 떠나 두 딸과 함께 뉴욕으로 온 린은 낯선 대도시에서의 삶에 힘들어 한다.
제작은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에서 담당했으며 지난 해 8월 미국에서 첫 방영되며 인기를 끈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