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6일 상장업체인 팬택에 대해 단말기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따른 큰 폭의 실적호전이 전망된다며 `적극매수'를 추천했다.신영증권은 3일 종가가 2만7천원인 팬택의 적정주가를 5만2천404원으로 평가했다.
신영증권은 기업분석 보고서에서“지속적인 세계 경기호황 및 단말기 산업의 호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동남아와 동유럽 중심으로 신규수요가 창출돼 폭발적인 매출증가가 전망되며 모토롤러의 지분참여이후 안정적인 판매처와 마진이 확보되고 있다”고 평가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