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불황에는 현금이 최고 선물

남양유업이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남양아이`가 현금 1,000만원의 교육비를 내건 이벤트를 실시한다. 남양유업은 대교와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하고, 남양아이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거나 회원정보를 갱신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휘날리며` 이벤트를 전개, 추첨을 통해 1등 한 명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양 관계자는 “최근 주부들이 현금 경품을 선호하고 있어, 어머니들의 최대 관심사인 교육비 해결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실시는 내달 31일까지이며, 1등 외에도 냉장고, 세탁기 등의 경품을 총 17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신경립기자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