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웅진코웨이 리엔케이ㆍ올빚 백화점 입점

방문판매 형태로 판매돼 온 웅진코웨이의 화장품 브랜드 리앤케이ㆍ올빚이 지난 9월 첫 백화점 매장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웅진코웨이는 “지난달 1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웅진코웨이의 양대 화장품 브랜드인 리엔케이와 올빚이 입점해 동일 매장에서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리엔케이와 올빚은 방판 형태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 백화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웅진코웨이는 백화점 매장 오픈을 기념, 올빚 광고모델인 문채원을 초청해 이날 롯데 잠실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시내 면세점을 제외할 때 첫 오프라인 매장인 셈”이라며 “향후 백화점 매장 확대를 가속화해 더 많은 고객들이 손쉽게 제품과 만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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