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세븐일레븐, 가공유‘1,000원’ 균일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다음달 말까지 가공우유 9종을 1,000원 균일가에 판다.


균일가 판매 상품은 모카라떼와 카푸치노 등 덴마크 가공유(310㎖) 7종과 건국유업 카페네모(300㎖) 2종 등 총 9종이다. 정상 판매가격에서 400원 낮춘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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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편의점 가격이 비싸다는 고객들의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세븐일레븐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가격인하 정책의 일환”이라면서“향후 1,000원 유제품도 추가로 출시해 저렴한 균일가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0년 12월 라면, 소주 등 총 9품목에 대해 최대 24.1%, 2011년 7월 과자, 음료 등 총 8품목에 대해 최대 16.7%, 2012년 7월 아이스크림 10품목을 최대 40%까지 인하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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