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27일 경남 창원시 마산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110호 점포를 오픈했다. 아웃백은 기존 창원중앙점의 큰 인기로 마산점을 추가로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점포는 396.69㎡ 면적에 총 158석으로 구성됐으며 호주 대자연을 그대로 옮긴 것 같은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