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 브리핑] 내년 산재보험요율 임금총액의 1.8%

노동부는 노사 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산재보험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산재보험의 업종 평균보험요율을 올해와 같은 수준인 임금총액의 1.80%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재보험요율은 업종별 최근 3년간의 임금총액 대비 산업재해 발생에 따른 보험급여총액을 기초로 산재예방사업비 등 공통경비를 고려해 61개 업종별로 구분돼 고시된다. 내년 최저요율은 전문기술서비스업으로 임금총액의 0.6%며 최고요율은 석탄광업으로 임금총액의 3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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