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황정음, 돈 많이 버니… "통장 숫자 뒤에 '0' 많이 붙어… 아기 때 이후 처음으로 엄마가 양말까지 신겨줘"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최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한 탤런트 황정음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황정음은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건강한 모습으로 광고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많은 분이 걱정해줘 감사하다"며 "너무 건강하다가 아파서 더 많이 걱정해주신 것 같다"고 인사했다.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CF퀸으로 등극한 황정음은 "예전에는 통장잔고가 487원이었는데 요즘에는 (통장) 숫자 뒤에 0이 많이 붙었다"며 "특히 엄마가 많이 좋아하신다. 아기 때 이후 처음으로 양말까지 신겨주신다"며 달라진 위상(?)을 자랑했다. '신종플루에 걸렸단 소식에 남자친구 반응은 어땠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황정음은 "(김)용준이는 당시 일본에 있었다"며 "돌아와서 하루종일 같이 있어 주고 병원에도 같이 가줬다"며 고마워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