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1일 오후 서울 힐튼호텔에서 金宇中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우자동차는 이 자리에서 쌍용자동차 통합 등에 따라 4백30여개에 달하는 1차협력업체의 통합을 통해 대형화, 전문화를 유도하는 한편 부품품질 혁신운동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