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네스, 나이트스톰미디어 기대로 급등세

23일 코네스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설립이 추진돼온 나이트스톰미디어는 미국폭스그룹계열의 사반사와 벨기에의 음성인식정보업체 L&H, 국내 컨텐츠업체인 젠 및코네스 컨소시엄이 40%의 지분을 갖고 있는 한국방송제작단이 합작설립한 교육정보제공업체다.나이트스톰미디어는 다양한 컨텐츠개발능력과 코네스의 국내유통망 및 사반사의아시아지역 배급망을 이용 한국은 물론 아시아전역을 시장으로 하고 있다. 이 재료로 코네스는 이달들어 단 이틀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상한가나 상한가에 육박하는 강세를 지속, 1월말 8만원대까지 떨어졌던 주가가 24일 오전 11시20분현재 27만5천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네스 관계자는 “코네스가 직접 참여하는 것은 아니나 대주주로 있는 관계회사가 참여하고 배급유통망 등에서 코네스도 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돼 이 실적에 대한기대가 주가에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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