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진모-박지윤 '가슴아픈 사랑' 드디어 빛!

내년 1월 18일 SBS서 첫 방송



주진모·박지윤 주연 '비천무', 드디어 빛본다 내년 1월 18일 SBS서 첫 방송 관련기사 • 주진모-박지윤 '가슴아픈 사랑' 드디어 빛! • 박지윤 "남친과 불화?" 애정행각 과시 여전 • 박지윤 "빠르면 올해 안에 가수 복귀" • 박지윤 아나, 연인과 '끈끈한 애정' 자랑 • 주진모·박지윤 "4년만에 금의환향" • 다시 돌아온 박지윤 '오~ 밝은 모습이네' • '돌연 하차' 박지윤 활동 전면중단! 왜? • 주진모-박시연 '공사'후 베드신 넘 야해? • '주진모, 박시연 벗기고..' 베드신 급수정! 왜? • 주진모 "장동건 힘 빌려 캐스팅 압력" 고백 • 주진모 "박시연 순수함 혹시 가식 아닌지…" • '억대 보너스' 김아중보다 주진모! 왜? • "주진모와 교제" 고백 문제영 관심 끌려고? • [포토] 이보영·주진모 '뜨거운 키스' 쪽~ 배우 주진모와 박지윤이 주연을 맡은 한중 합작드라마 '비천무'(극본 강은경, 연출 윤상호)가 드디어 국내 방영일을 확정했다. 지난 2004년 4월부터 6개월간 중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비천무가 내년 1월 18일 SBS에서 첫 선을 보인다. 김혜린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비천무'는 국내 최초 사전제작 드라마로 제작 당시 큰 화제를 모았으나 그동안 국내 방송사의 편성을 확정하지 못한 채 3년이 넘는 기간을 표류해왔다. 주진모와 박지윤은 고려인 검객 유진하와 한족 첩의 서녀인 설리 역을 맡아 이룰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을 펼쳤다. 당초 24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는 방영을 앞두고 14부작으로 압축 편집해 보다 빠른 스토리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인 에이트픽스의 관계자는 "'비천무'는 두 가지 측면의 강한 내러티브를 담았다. 첫째는 남자들 세계의 뜨거운 우정과 최고가 되기 위한 야망을 담았고 둘째로 가슴 시린 사랑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비천무'의 화려한 영상미와 세련된 CG기술의 접목이 국내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장대한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비천무'에는 주진모, 박지윤 외에도 김강우, 박신혜, 이종혁, 박진우 등이 출연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1/26 1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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