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鄭泰基)이 IMT-2000 사업본부 구성을 비롯 4개부문 신설을 골자로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관련 인사를 4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신세기통신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부문제」를 도입, 전사적 책임경영 체제구축 ▲IMT-2000, 무선데이타, 신규사업 등 미래 핵심역량 강화 ▲고객만족경영 강화 및 통화품질 향상 ▲고객중심의 마케팅 및 CS 기능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신세기통신은 4개부문(전략지원부문, 전략기술부문, 마케팅부문, 생산부문) 및 4개 스탭조직(사장실, 홍보실, IMT-2000사업본부, 스포츠사업단) 체제를 갖추게 된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는 다음과 같다.
<부문장>▲전략지원부문(겸 사장실장) 상무 金信培 ▲전략기술부문(겸 홍보실장)상무 朴신구 ▲마케팅부문(겸 마케팅전략본부장)이사 朴萬植 ▲생산부문(겸 IMT-2000사업본부장) 상무 李相吉<실·본부장>▲전략기획실(겸 무선데이터개발본부장) 이사 高炳千 ▲신규사업추진실 수석부장 文熙 ▲인력관리실 이사 許南喆 ▲CONSUMER마케팅본부 수석부장 李明根 ▲생산전략본부 이사 金光薰 ▲운용본부 수석부장 張錫宇<지사장>▲수도권지사 수석부장 林元一 ▲대구지사 수석부장 劉承虎 ▲중부지사 부장 姜錫奉<지역생산본부장>▲수도권생산본부 이사 南弘建 ▲부산생산본부 부장 洪昌和 ▲대구생산본부 부장 姜鎬中 ▲서부생산본부 부장 李德周 ▲중부생산본부 수석부장 金根泰 /
김상연기자DREAM@SED.CO.KR
입력시간 2000/03/28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