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 프로게임단 ‘칸(KHAN)’ 선수 전원에게 삼성전자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830 256GB를 제공하는 ‘SSD 체감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KHAN 선수들은 기존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 대비 3배 빠른 부팅ㆍ로딩 속도를 구현하는 삼성전자의 256GB SSD를 통해 최고의 컴퓨팅 성능으로 게임을 할 수 있게 됐다.
김언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무는 “명문 프로게임단 KHAN이 삼성 SSD를 사용함으로써 일반 소비자들도 SSD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더욱 체감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프리미엄 노트북에 이어 초슬림 노트북 시장에서 SSD가 본격적으로 탑재됨에 따라, SSD 시장은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