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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의 '아이나비 FXD900마하'(사진)는 국내 최초로 영상을 2중으로 안전하게 저장하는 'Dual Save(듀얼 세이브)' 기능이 적용된 풀HD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다.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저장 장치인 MicroSD 메모리 외에 NAND 플래시 메모리가 내장돼 있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시 영상을 두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하게 된다. 이중 안심 녹화 기능인 'Dual Save'는 팅크웨어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로 필요한 장면이 녹화되지 않아 겪을 수 있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메모리에 저장된 영상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등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Dual Save' 기능과 관련된 티저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사전 공개해 'Dual Save'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차량 내부에서 '아이나비 FXD900마하'로 직접 촬영된 영상은 차량이 크레인에 끌려 올라가 지면과 충돌하는 전후 장면을 담아 제품과 'Dual Save'기능에 대한 팅크웨어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또 이 제품은 전ㆍ후방 고화질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로 특히 후방카메라의 성능이 대폭 개선됐다. 1280x720 크기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후방카메라는 동작 감지 기능이 추가돼 주차시 후방의 움직임을 감지해 녹화한다. 이밖에도 시큐리티LED 적용으로 후방에서도 블랙박스 장착 사실을 알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나비 FXD900마하'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Dual Save' 기능은 보다 안전하고 확실한 영상 저장 기능을 원하는 고객을 만족시켜 블랙박스 선택의 필수 조건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편의 기능은 물론 영상을 보다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블랙박스의 기본 기능에도 충실한 제품으로 시장 선두를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