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황보 "바람 안 피우는 남자는 없으니…"

"한 번은 용서할 수 있다" 밝혀


SetSectionName(); 황보 "바람 안 피우는 남자는 없다" "한 번은 용서할 수 있다" 밝혀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황보가 독특한 남성관을 공개했다. 황보는 14일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바람을 안 피우는 남자는 없다. 단지 컨트롤을 잘 하는 남자와 못하는 남자가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친구 애인이 다른 사람과 데이트하는 것을 보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황보는 "싸울 필요도 없다. 나는 (애인이 바람을 피워도) 한 번은 용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미수다' 출연자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가 "남자들은 새 여자가 생기면 새 팬티를 산다"고 하자 김태우가 "여자들도 그러지 않냐"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황보는 '아리송'이라는 노래로 최근 영국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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