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투자클럽] “에스에너지, 상승 여력 많다”

지난 15일 주식 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서울경제TV ‘SEN 투자클럽’에서는 국내 대표 증시 전문가 '부자클럽의 정태식 소장‘과 ‘백룡승천(장규철 전문위원)’이 출연해 CJ오쇼핑, 에스에너지, 대신증권, 나우콤 등을 분석했다. 정태식 소장은 CJ오쇼핑에 대해 “현재 중국 내수 시장에 초점을 맞추면서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며 ”8만원선이 깨지지 않는다면 보유전략을 펴라”고 조언했다. 에스에너지는 ”삼성물산과 태양광 모듈 제작 · 판매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1만7,000원까지 홀딩하라”고 당부했다. 백룡승천은 대신증권에 대해 “하반기 주가 지수 전망이 밝아 증권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가 1만7,000원에 홀딩전략을 제시했다. 나우콤은 “자회사인 아프리카의 가입자 수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고 이번 월드컵 중계로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1만원 이상까지 기대해볼만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두 전문가는 남광토건, 삼성전기, 에피밸리, 대호에이엘, 한화케미칼, 인포피아, 아토 등을 진단했다. 이날 두 고수들의 관심종목도 공개됐다. 백룡승천은 알루미늄 업체인 동양강철을 꼽으며 “삼성중공업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 LNG 선박의 알루미늄 저장 탱크를 개발해 주목 받고 있다”며 목표가 6,600원, 손절가 3,800원을 제시했다. 정태식 소장은 삼우이엠씨를 꼽으며 “33년간 한번도 적자가 없었던 우량기업으로 최근 반도체 · LCD 수요가 늘면서 시장의 관심을 더 많이 받고 있다”며 목표가 2,500~2,900원, 손절가는 1,900원을 제시했다. ▦투자클럽 동영상 바로가기 클릭 www.sentv.co.kr/asp/subpage/MV121_out.asp?idx=4645 ※명쾌한 시장분석과 함께 필승 투자 기법을 제공하는 서울경제TV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VOD로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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