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배우·작가 양성 '초록뱀SA' 개설

‘올인’ ‘주몽’ ‘거침없이 하이킥’ 등을 제작한 초록뱀미디어가 중앙대 공연영상사업단, 서울종합예술과 손잡고 배우ㆍ작가를 양성하는 초록뱀SA를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초록뱀SA에는 현 중앙대 연극학과 강사진과 초록뱀미디어 현역 프로듀서, 제작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며 연기자는 2학기, 작가는 3학기 과정으로 각각 진행된다. 3월 개강을 앞두고 23일 수강생을 선발 오디션을 개최한다. 김기범 초록뱀미디어 대표는 “미디어 제작사와 대학이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사업을 설립한 사례는 국내 최초”라며 “중앙대의 검증된 교육 시스템과 제작사의 현장 노하우가 협력해 살아있는 배우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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