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달 하순부터 덥고 비 잦아

이달 하순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겠다. 15일 기상청의 ‘1개월 예보’에 따르면 오는 6월 중순까지 평균기온이 예년(14~22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달 하순에는 기온이 평년(13~20도)보다 높겠고 남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두 차례 다소 많은 비가 오겠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상순의 전국 기온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평년(15~22)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6월 중순에는 흐린 날이 많고 지역에 따라 다소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