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CDMA서비스 상용화84년 이동통신 사업분야에 첫발을 내딛은 SK텔레콤은 지난 99년 12월말 이동전화 고객 1,000만 명을 돌파한 뒤 지난해 10월에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CDMA 기술을 바탕으로 CDMA 2000 1x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IMT-2000 비동기식 사업권을 획득해 차세대 이동통신분야에서도 선두주자로 확고한 위치를 마련했다.
특히 SK텔레콤은 국내 대표기업으로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장애청소년 및 산간벽지 학교에 1만여대가 넘는 PC를 보급하고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펼치는 등 500여억원을 투자했다.
이밖에도 중국, 몽고,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며 '정보 한국'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SK텔레콤의 이동전화 서비스는 통화권역과 통화품질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며 부가서비스, 고객센터 서비스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