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수해성금 1억5,000만원
김윤 삼양그룹 회장 및 임직원은 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성금 1억 5,000만원을 기탁했다.
삼양그룹 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을 위한 삼양의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며 "갑작스러운 재해를 당한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힘을 내 수마의 상처에서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입력시간 : 2006/08/07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