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호 연구원은 “2012년에 안드로이드폰 출하대수 증가, 주요 고객사 스마트폰의 탑재율 증가로 점유율 56%으로 1위를 달성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Polaris Office는 빠른 문서 로딩속도, 렌더링 품질 경쟁력을 통해 경쟁사를 제치고 2012년 주력 스마트폰 모델에 탑재될 전망”이라며 “최근 대만, 중국, 일본 제조사 스마트폰에 탑재되면서 신규 고객사로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태블릿PC 판매량 증가, 클라우딩 서비스 확대, 모바일 오피스 도입에 따른 스마트 기기에서의 문서작업 필요 증가로 Polaris Office는 필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고 주장했다.
유 연구원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의 Polaris Office의 탑재율은 2011년 26%에서 2012년 57%으로 증가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는 다양한 OS 기반의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어, 모든 OS 지원이 가능한 Polaris Office를 지속적으로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인프라웨어는 삼성전자와 클라우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Polaris Office는 향후 Google Docs, MS Office365, Evernote와 같은 클라우딩 오피스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