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사이버마케팅/외식업계] 피자헛

친숙하고 독특한 일러스트 위주의 이미지 홈페이지로 만들어 처음 홈페이지를 찾는 방문자도 부담감없이 사이트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부분 원색으로 구성해 화려하고 톡톡튀는 느낌을 줘 신세대의 감각에 맞추었다. 특히 연결 아이콘이 간결하게 배치돼 어디서나 쉽계 페이지 이동이 가능하며 사진보다는 일러스트를 많이 사용해 시간을 단축시켰다.방문객들은 피자메뉴, 레스토랑 위치 안내, 레스토랑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행사및 프로모션, 사회봉사활동 상황. 히트광고내용들을 접할 수 있다. 개설이후 하루 350~400명이 피자헛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있다. 방문자중 10명중 6명이상(66.8%)이 20대였으며 다음이 30대(18.1%), 10대(10.5%), 40대(1.6%)순이었다. 직업별로 보면 회사원이 36.2%로 가장 높았고 대학생(35.5%) 기타(12.4%) 전문직(3.7%) 순으로 나타났다. 피자헛은 앞으로 인터넷을 통한 주문배달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기존 고객관리는 물론 새로운 고객을 창출해나가는 데이트베이스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조인수 피자헛대표이사는 『정보의 비주얼화를 통해 피자헛에 관한 모든 정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성, 이제는 사이버공간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피자헛이 제공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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