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이마트, 황금연휴 맞이 구이용 고기 최대 40% 할인


이마트(139480)는 한글날 연휴를 맞아 구이용 육류와 어류를 최대 40% 할인하는 ‘구이 위크’를 15일까지 진행한다.


스테이크와 불고기에 어울리는 호주산 척아이롤과 부챗살은 기존보다 19∼35% 저렴한 1,690원(100g)에 판매하고 전남 신안에서 잡은 생새우는 1만9,800원(900g)에 선보인다. 또 국내산 삼겹살도 평소보다 38% 싼 1,230원(100g)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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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용품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캠핑용 화로 그릴은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러빙홈 아웃도어용 매트’(5∼6인용)는 1만8,900원에 판매한다. ‘데이즈 여행가방’ 5종 세트를 삼성·현대카드로 결제하면 9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기업형슈퍼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15일까지 KB국민·하나SK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국내산 냉장 돈갈비를 100g당 880원에 판매한다.

이종훈 이마트 마케팅팀장은 “이번 한글날부터 시작하는 징검다리 연휴가 실질적으로 올해 마지막 연휴가 될것으로 보인다”며 “나들이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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