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 광고대상] LS전선, '산업의 혈관' 전선 이미지 부각

파퓰러 사이언스 우수상


조인묵 팀장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전선이 어떻게 사용되고 어떻게 사회에 기여하는가가 올해 LS전선의 광고 컨셉트이다. LS전선은 일반적으로 흔히 알고 있는 단순한 전선을 만드는 기업이 아니다. LS전선은 미래를 기술로 잇는 기업이다. 미래의 기반이 되는 전력과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고 산업의 혈관을 공급하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광고 역시 이런 부분들을 부각시키기 위해 메시지만 남기기 보다는 LS전선의 첨단 제품을 창의적이고 독특하게 표현해 소비자의 눈을 자연스럽게 사로잡는 쪽으로 제작 방향을 잡았다. 이번에 상을 받은 ‘전선이 여는 바다’ 편은 LS전선의 제품들을 이용해 배와 풍력발전기, 갈매기 등의 오브제를 만들어 바다 풍경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LS전선의 제품과 선을 이용한 초고압 해저케이블, 선박용 전선, 풍력발전용 전선 등 LS전선의 첨단 기술이 대한민국을 해양 강국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전선이 단순히 전력과 통신을 전송하는 물질적인 선만이 아니라 미래를 잇고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는 매개체라는 의미를 강조하는 데 초점을 둔 것이다. LS전선은 최첨단의 초전도 케이블, 초고압 해저케이블, 광케이블 등 첨단 기술 제품들을 개발, 생산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세계 시장을 주도할 신 성장 기술과 핵심 기반 기술, 세계 시장을 석권한 고부가 기술을 창출하는 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세계 방방곡곡, 편리한 현대 생활 곳곳에 LS전선이 있듯 보다 편리한 미래 세상도 LS전선과 함께 실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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