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6일만에 반등했다.
3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4년 6월물은 지난 주말보다 0.45포인트 오른 112.95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0.80포인트(0.71%) 상승한 113.3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843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01계약, 개인은 628계약을 각각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17만7천413계약이었고 미결제 약정은 10만976계약으로 지난 주말보다645계약이 증가했다.
선.현물 가격 차이인 시장베이시스는 선물이 고평가된 콘탱고(0.46)를 기록했다 개별 주식 옵션시장에서는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