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원자재시장] 두바이유 1.26% 하락…107.73弗

두바이유 가격이 하룻만에 하락 반전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7달러(1.26%) 하락한 107.73달러에 마감됐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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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23달러 하락한 124.38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24달러 하락한 130.03달러에, 등유도 1.46달러 내린 130.04달러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한편 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5달러 하락한 89.3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20달러 내린 111.82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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