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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호날두 '포르투갈 올해의 체육인' 선정

박지성(25)의 팀 동료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1)가 포르투갈 ‘2006 올해의 체육인’으로 뽑혔다. 1일(한국시간) 유럽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호날두는 포르투갈 일간 ‘아 볼라’로부터 “포르투갈 축구를 세계에 널리 알린 점이 인정된다”는 평가와 함께 ‘2006 올해의 체육인’으로 선정됐다. 호날두에 이어 포르투갈 리그 벤피카 공격수 누누 고메즈가 2위였고 지난 2004년에 ‘올해의 체육인’으로 선정됐던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조제 무리뉴 감독은 3위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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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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