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銀, 엔화대출 시작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시설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일본흥업은행에서 도입한 150억엔(약 1,647억원)을 약 3.5%의 금리로 대출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출조건은 만기 5년에 엔화 연동 금리부(평균 3.5%)로 2년 거치 연 4회 원금 균등 분할 상환한다. 대출한도는 1억5,000만엔(약 10억6,470만원)이며 용도는 시설재수입, 국산기계구입, 해외직접투자용으로 정해졌다. 최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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