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아이는 기존 3~4시간 걸리는 한약 약탕시간을 15분대로 줄인 한약전탕기 「메디캡(MEDICAP) M15」를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한약전탕기는 한약 약탕시간과 경비를 크게 줄여 응급환자를 비롯해 한약 복용자와 한약전탕기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權대표는 『기존의 약탕기가 약탕 시간이 오래 걸려 응급환자들에게는 부적합, 약탕시간을 줄일 수 있는 한약전탕기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일선 한약국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완을 거쳐 곧 시판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구=김태일기자TI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