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는 오창생명과학단지내 구 사옥 및 부지(충북 청원군 옥산면 남촌리 1115-6 오창공장 토지,건물)를 42억원에 매각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지난 2009년 오송과학단지내 7,600평을 분양받아 올해 3월 공장 및 기술연구소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 사옥 이전은 주력제품의 수요 급증에 따른 생산량 확보와 신제품 생산라인 증설을 위한 것으로, 요실금 치료용 메쉬ㆍ혈관 문합기 등 신제품 생산라인증설을 완료하고 성장동력인 생채재료사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이번 매각으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향후 설비 투자 및 연구개발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