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는 13일 소속 가수 임재범의 콘서트 출연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단일 판매 공급계약 체결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 5억5,000만원은 직전사업년도 매출액의 약 12%에 해당하는 액수이다.
예당 관계자는 “임재범씨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한 직후 CF, 국내공연, 미국, 중국, 일본등에서의 공연외에 해외에서 음반발매와 활동등의 제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현재 임재범씨는 6월25일~26일 콘서트 준비에 전념하고 있으며 수 많은 제안에 대해서는 추후 이미지와 비전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임재범씨는 최근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예당은 임재범씨의 전속계약으로 2011년도부터도 상당액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확보가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