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내직업훈련史 '한눈에'

서상선 前상의 직훈사업단장, 도입과정등 책으로 펴내국내 직업훈련제도의 역사를 생생하게 담은 책이 나왔다. 대한상의 직업훈련사업단장을 역임한 서상선 김&장 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이 30년여의 직업훈련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펴낸 '한국직업훈련제도의 발자취'가 그것. 이 책은 지난 62년 직업훈련제도의 도입과정과 시행, 정책결정 과정과 문제점, 직훈사업의 민간이양 과정 등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까지 당시의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밤낮없이 일하는 공무원들의 공로와 정책결정 과정에서는 부서이기주의를 드러내는 문제점까지 가감없이 표현했다. 가격 1만원 조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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