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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의 ‘재능수학’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력의 기초를 완성해주는 교재다. 수학적 사고력은 원리 이해 학습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평가시스템을 통해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학습에 의해서만 그 기초를 완성할 수 있다. 수학은 전 단계 학습이 바로 다음 단계의 기초가 되는 철저한 ‘계통식 교과’로서, 전 단계의 원리를 확실하게 깨치면 다음 단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재능수학’은 문제해결력은 물론 사고력, 창의력까지 한번에 키워주는 원리이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 때문에 아이들은 새로운 수학 개념을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받아 들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고 학습 의욕도 높이게 된다. 또한 재능수학은 과학적인 평가시스템을 통해 어린이 개개인의 학습능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컴퓨터로 정밀하게 분석한 후 학습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바로 잡아 아이들이 스스로 완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인별 능력별 프로그램식 교재로 아이의 수준에 맞는 학습 출발점을 제시해 주고 각 단계를 완전히 익힐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어린이의 능력에 벅찬 선행학습과는 다른 것이다. ‘재능수학’의 내용과 구성은 원리이해와 통합교과학습을 지향하고 있는 현대 수학교육의 방향과 일맥상통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사고력에 기초한 문제해결 능력을 측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그 출제 비중을 점차 높여 나가고 있다. 이러한 방향과 역행하여 보조적으로 수와 연산 영역에 치우쳐 계산력만을 높인 어린이가 중ㆍ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전혀 새로운 영역과 개념을 공부할 때 수학교과를 어렵게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재능수학’은 여러 영역을 학습함으로써 수학적 사고력의 기초를 탄탄히 하는 것은 물론, 중ㆍ고등학교까지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을 갖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월회비 3만3,000원이며 주1회 상담교사가 방문해 지도해 준다. 문의 1588-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