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 계획을 통해 사회적 기업 20개와 문화관광해설사 600명 등 관광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지 38곳과 호텔·콘도미니엄 객실 1만5,600개 등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실행 전략으로는 신라ㆍ유교ㆍ가야 등 3대 문화권 관광기반 조성사업, 관광지 리노베이션, 재미ㆍ감동을 주는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한다.
또 태권도와 전통문화 스테이 등 브랜드 관광을 발굴하고, 3대 문화권~산악관광~해양관광~도시관광을 연계시킨 광역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해 시너지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번 관광개발계획에는 2016년까지 민자 1조4,000여억원을 포함해 4조5,000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