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인터넷(대표 박영범ㆍwww.jinsol.com)이 패키지화된 인터넷 전자사보 솔루션 '아이퍼블리셔'를 개발완료하고 사보를 발행하는 기업을 상대로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기존에는 전자사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초기단계부터 운영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개발해야했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갔다.
하지만 아이퍼블리셔는 패키지화된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구축과정을 단순화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했다.
회사측은 아이퍼블리셔는 패키지화 되어있기 때문에 사원이 100명인 회사에 3,000만원에 설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한번 설치하면 따로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서 매달 100만원 이상 들어가는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이퍼블리셔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직원들이 사보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편집 및 수정이 간단한 점이 특징.
이에 따라 사내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고, 콘텐츠를 외주제작 할 필요도 없어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현재 LG CI가 아이퍼블리셔를 전자사보 솔루션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민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