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매각설의 여파로 상한가까지 올랐다.
3일 거래소시장에서 SK증권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채 550원에서 거래를 시작해오전 9시22분 현재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SK증권은 지난달 30일 1.12% 상승한데 이어 전날 종합주가지수가 연중 최저치로떨어지는 가운데도 6.66%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거래소는 서울증권을 가지고 있는 소로스펀드에 SK증권 인수설과 관련, 조회공시를 낼 것을 요구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