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은 20일 임직원들의 참여로 모은 도서 1,058권을 서울 종로구 창신1동 마을문고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창신1동 주민센터 내에 새롭게 마련된 마을문고에 비치돼 지역민들의 독서생활에 활용된다. 박상원(왼쪽) 삼환기업 경영지원실 상무가 조규협 창신1동장에게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