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SK플래닛 초등 방과후 SW교육 교사 양성

4주간 3D프린팅 등 실습

SK플래닛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ICT)대연합과 지난 3일 체결한 '창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1기 초등학교 방과후 학습 전담강사 양성과정을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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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정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전국 초등학교 컴퓨터교실에서 진행할 전담강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현재 초등학교 컴퓨터교실 강사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강사는 4주간에 걸쳐 서울과 대전의 T아카데미에서 각각 총 40시간 동안 '스크래치 & 스크래치 인 하드웨어(코딩)', '스몰베이직(코딩)', '3D 메이커 & 3D 프린팅(3D 프린팅)' 교육을 받는다. 6월부터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학습 컴퓨터교실에 투입된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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