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말 출시할 「V-200」과 「U-100」 등 신차의 제품력 점검과 유럽과 북미지역 소비자의 요구사항 취합, 지역별 특성에 따른 마케팅 정책 마련 등이 논의됐다고 대우자동차는 설명했다.대우자동차가 해외 각 법인의 마케팅 책임자를 국내로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참석자들은 본사의 경영정상화 노력에 적극적인 신뢰를 표하고 신차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정승량기자S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