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3당 3역회의 제의 영수회담 주선 용의/이홍구 대표

신한국당 이홍구 대표는 16일 『이번 노동법 개정은 경제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노동법을 재개정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그러나 『노조 파업이 종식되고 국회에서 여야간 대화가 시작된다면 영수회담을 포함해서 보다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주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 4면>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가진 연두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문제 해결을 위한 여야 대화는 국회에서 시작돼야하며 이를 위해 3당 3역회의의 즉각적인 개최를 제의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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