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본 증시의 닛케이 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0.02포인트(1.10%) 상승한 1만82.48포인트를 기록했다.
닛케이 지수의 1만선 돌파는 지난 5월2일(1만4포인트) 이래 두달여 만이고, 3월14일(1만49포인트)를 웃도는 동일본대지진 발생(3월11일) 이후 최고치다.
또 토픽스 지수는 8.33포인트(0.96%) 오른 873.51포인트로 마감했다.
포르투갈의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일본 경제의 하반기 성장에 베팅하는 외국인 매수가 몰리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