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6자회담 수석대표 이수혁 차관보 선임

정부는 오는 27∼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북 핵 6자 회담의 수석대표로 이수혁외교통상부 차관보를 선임했다.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은 20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내ㆍ외신 합동 브리핑에서 “이 차관보가 우리측 수석대표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차관보는 지난 4월부터 북 핵 실무팀장 역할을 맡아 한ㆍ미ㆍ일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TCOG) 회의와 3국 북 핵 정책협의회에서 수석대표로 활약해왔다. <김민열기자 mykim@sed.co.kr>

관련기사



김민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