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4일부터 나흘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1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개최한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전세계의 정치ㆍ경제ㆍ문화ㆍ법조ㆍ언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을 초청해 국내외 차세대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모국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21개국에서 92명의 차세대 리더들이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