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원·달러 환율 상승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상승세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3원 35전 오른 1,124원 35전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거래일 연속 하락한데 따른 반작용과 1,120원대 붕괴에 따른 반발심리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24일 1,150원대에서 전날 1,121원까지 급락했다. 미국 경기지표 호조로 달러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인 것도 환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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